OCN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돌파한 ‘경이로운 소문’의 여지와 작가가 종반을 앞두고 돌연 하차했다

여진아 작가가 총 16부작으로 13회를 앞두고 돌연 하차했다.

 

여진아 작가가 총 16부작으로 13회를 앞두고 돌연 하차했다.OCN 개국 이래 시청률 10%를 처음 돌파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여지와 작가가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다.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극본을 집필한 여진아 작가는 최근 드라마 집필을 중단하고 팀을 떠났다. 후반부 스토리 전개를 두고 제작진과 이견이 있었다면 한 관계자는 드라마의 좋은 결말을 위해 오랜 대화 끝에 여진아 작가가 그만두기로 협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방송된 13회는 연출을 맡은 유선동 PD가 극본을 쓰고, 이후에는 새로운 작가가 투입돼 16회까지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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