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3년 10월 5일 하이투자증권에서 발행된 LG전자 기업분석 리포트를 참고해보자.지난해부터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 LG전자는 최근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 매수 구간으로 판단하고 있어 조금씩 모아가는 구간으로는 좋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리포트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현재 주가는 가격 조정 후 기간 조정이 진행되는 구간으로 주가는 2Q23 실적 발표 당시 보수적인 3Q23 가이던스로 7월 고점 대비 -25% 조정됐다. 24년의 P/E는 6.8배로, 10년 평균 12mfP/E는 9.8배나 밑돌고 있다. P/B밴드 기준으로도 하단까지 조정을 감안하면 주가의 추가 하락은 거시 불확실성을 반영하는 언더슈팅인 것으로 판단된다.
하이투자증권에서 나온 LG전자의 투자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① 효과적인 비용 통제: 물류비의 장기 계약을 재갱신(’22년 물류비 3.9조원 vs.’23년 E2.7조원)한 것으로 파악된다. 침체된 수요 환경 속에서도 비용 통제를 통해 견고한 수익성을 시현할 전망이다. ② 가전 M/S 확대 : 1H23H&A 외형성장률은 전년 높은 기저에도 -0.2% YoY로 선방했다. 같은 기간 경쟁사인 월풀은 전년의 낮은 기저에도 -5.8%로 부진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에 기반한 볼륨존 공략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③ VS공헌도 확대:VS수주잔고는 「2020년 55조원, 21년 60조원, 22년 80조원, 23년 E100조원으로 급격히 커지고 있다. LGIT를 제외한 전사 매출 기여도는 2022년 13%→2025년 E20%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지난 10년간 외형성장이 정체됐던 회사에서 다시 외형성장하는 회사로 탈바꿈할 전망이.
이전 포트팅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LG전자 투자 포인트의 핵심은 VS 전장 사업의 성장세라고 보고 있다. VS 수주잔고와 매출 증대가 LG전자의 가장 큰 주가 상승 원동력이라고 판단해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가전은 수요 부진에도 비용 통제 효과, 시장 점유율 확대, 유럽 중심의 히트펌프 수요 확대로 견고할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TV는 보수적인 재고 관리와 웹OS를 비롯한 콘텐츠 매출 확대에도 프리미엄 TV 시장의 심각한 수요 부진으로 수익성 개선이 제한될 전망이다. BS도 PC 시장의 재고 소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종 수요는 부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VS는 LG 마그나 멕시코 공장 가동 이후 램프업 속도에 주목한다. 잠재 위험은 UAW 파업의 장기화 가능성이다. 본 리포트를 통해 LG전자의 VS사업은 아직 지속적인 성장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비록 다른 사업의 수익선 개선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이며, 비용 통제를 통해 매출 성장이 나올 것으로 판단되어 추가 매수를 노려도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 LG전자의 분석은 종료.
LG전자의 기업분석 23.09.26일 대신 증권에서 발행된 LG전장 기업분석 리포트를 살펴보자.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어… blog.naver.comLG전자의 기업분석 23.09.26일 대신 증권에서 발행된 LG전장 기업분석 리포트를 살펴보자.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어… blog.naver.comLG전자의 기업분석 23.09.26일 대신 증권에서 발행된 LG전장 기업분석 리포트를 살펴보자.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어…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