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주 7주 증상 초음파 심음 입덧 근육통 크림 시기 임산부 비타민D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한 엄마임신 6주의 초음파에서는 드디어 태아의 심박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장 소리를 들으면 유산 확률이 조금 낮아지기 때문에 6주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습니다. 물론 임신 초기에는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심장 소리를 확인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오늘은 임신 6주 7주 증상과 입덧, 새로 시행된 검사, 구입한 임산부 용품을 공유해 보겠습니다.임신 6주 7주 증상: 아기의 중요한 뇌신경, 눈 및 귀신경 급속 발달: 심장 박동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 아기 주위에 양손이 조금씩 고이기 시작한다: 올챙이 같았던 아기의 몸은 머리와 몸통의 이등신으로 발달: 손과 발도 모양을 잡기 시작한다: 입덧(양치 후 저녁에 흔들림이 심해진다): 잦은 소변: 가슴이 커진다 : 똥배처럼 조금 나오기 시작하다 : 피곤해 : 비타민 D 검사임신 6주 초음파임신 4주에 어린이집 확인, 임신 5주에 노른자 확인 후 임신 6주에 심장 소리를 들어야 하므로 보건소에서 임신 초기에 검사한 결과 종이를 가지고 내원하라고 하였습니다.4주간 임신 확인 즉시 보건소에서 임신 초기 검사를 진행하였고 검사 결과는 1주일 정도 후에 확인이 가능하였습니다.출력한 결과 용지를 가지고 산부인과에 방문했어요.초산이 아니라 경산 모에노산에 해당하는 나이라 검사 결과가 좋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모두 정상 수치였습니다. 특히 첫 번째 임신 때 임신 검사도 커트라인이기 때문에 두 번째 임신은 임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아직 요단백이나 요당 결과가 음성이었습니다.초산이 아니라 경산 모에노산에 해당하는 나이라 검사 결과가 좋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모두 정상 수치였습니다. 특히 첫 번째 임신 때 임신 검사도 커트라인이기 때문에 두 번째 임신은 임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아직 요단백이나 요당 결과가 음성이었습니다.지금까지는 임신 확인서만 받았는데 임신 6주 초음파로 심장 소리까지 들으니 드디어 산모수첩을 받았습니다. 이제 저 바코드로 산부인과에서 검사한 초음파 영상을 마미톡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영양제도 잘 먹고 있느냐며 엽산이 들어간 임산부 종합영양제 같은 것을 먹고 있다고 하니 우선 엽산과 유산균, 비타민D는 잘 챙겨 먹으라고 했습니다.임신 7주 임신 초기 보충제의 재점검임신 7주에 산부인과에서 추가로 검사한 혈액 검사 결과가 나왔어요.갑상선의 수치는 정상, A형 간염 항체는 있지만 비타민 D의 수치가 18, 결핍이라고 합니다.임산부 비타민 D의 정상 수치는 30~100이래요.그래서 임신 중기까지 비타민 D수치를 정상으로 끌어올리려면 임신 초기부터 하루의 비타민 D복용량을 3,000~4,000MCG로 늘려야 한대요.그동안 마신 임신 초기의 영양제는 엽산만 아니라 비타민 D도 1,000MCG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한알 2,000MCG인 임산부 비타민 D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그리고 변비가 된 것 같아서 유산균도 구입!임신 7주째부터 서플리먼트는 이렇게 마십니다.하지만 알약이 많아지면 입덧으로 마실 때 힘드네요(‘;ω;`)고기 크림의 시기근육 크림을 바르는 시기는 거의 최초 솜털의 경우 배가 나온 10~12주에서 바르는 경우가 많습니다.나도 처음 때 칠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내가 처음 때 경험하고 보니 기름 크림의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살찐 담당 의사가 레이저를 권했다 정도로 심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사진은 임신 33주 정도 때입니다.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피부가 잘 자라는 고기가 아니기 때문에 더 심해지는 것 같았습니다(울음).나 같은 피부 타입은 꼭 굵은 고기 크림을 초기부터 바르세요.출산 후 3년이 지났는데도 살찐 고기는 없어지지 않고 살찐 흔적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이번 둘째는 임신 초기부터 살찐 고기를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생긴 고기는 어쩔 수 없고 더 생기는 건 막아야 해요. ㅠ요즘은 비오템 고기크림이 인기가 많아서 사봤는데 효과가 있길 바래요 ㅋㅋ입덧입덧은 임신 6주가 되자 조금 더 심해졌습니다.새벽 5시가 되면 소변이 마려워서 잠에서 깨고 또 잠이 안 와서 깨어 있는데 너무 배고파 죽을 것 같고 밤이 되면 울렁거려 죽을 것 같고 다행히 입덧약을 먹을 정도로 심하지는 않아서 잘 견디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씹히는 맛이 있어요.치약 냄새나 양치질을 할 때 구역질이 나요. 스테인레스 쇠냄새도 궁금하고 섬유유연제냄새도 궁금하고 ㅋㅋㅋ다른 사람들은 입덧을 하면 밥 냄새만 맡아도 울렁거린다고 하는데, 이번 두 번째 입덧은 밥이 먹고 싶어집니다.거의 탄수화물 중독 ㅋㅋㅋ 적당할까….요즘은 계속 차가워서 고추장을 넣고 밥을 비벼 먹습니다.먹으면 두근두근하지만 그래도 먹을때만큼은 행복해요 :)탄수화물 중독답게 이틀에 한 번꼴로 먹는 김밥, 간단하고 체하지 않기 때문에 자꾸 김밥이나 샌드위치를 찾게 됩니다. 임신하고 나서 제일 많이 먹은 거 아닐까…그리고 자두가 너무 맛있어요. (울음)첫 임신때는 머스캣, 키위를 먹곤 했는데 이번 두번째는 복숭아, 자두, 키위가 입맛에 맞네요.입덧에 비타민이 효과가 있어?그리고 종합 비타민이 입덧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산부인과 진찰 때 의사에게 물어 봤는데.입덧이 심하면 비타민 B6를 섞은 약을 처방할 것으로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얘기 같다고 말했습니다!첫번째 때보다 2번째가 입덧이 심하지 않은 이유가 역시 임신부 종합 영양제를 일찍부터 마시기 시작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케바가요 ww)임신 6주 7주의 일상저는 첫째 아이를 키워야 하는 경상모이기 때문에 임신해서 힘들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습니다. 저희 튼튼을 데리고 지리산 계곡에 다녀왔어요 :)습하고 더운날이었지만 임신중이라 물에 들어갈수가 없어 ㅋㅋㅋ 계곡에 앉아서 사람들의 물놀이를 보고 있으면 더 덥고 힘들었습니까? (웃음)오히려 차에 앉아서 에어컨 틀고 쉬고 싶은데 그럴 상황이 아니었어요. (´;ω;`)그래도 발이라도 물에 담가볼래 :)라면 끓였는데 신기하게 라면을 못 먹더라고요.그 특유의 밀가루 맛이 느껴진다고 할까? 뱃속이 계속 울퉁불퉁하다.백숙도 시켰는데 백숙보다는 닭죽이 제 입맛에 맞았어요.보니까 입덧하면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걸 먹어야 괜찮아지는거 같아 ㅋㅋㅋㅋ소머리국밥 맛집에 갔는데 먹을때는 괜찮았는데 다 먹고 속이 울렁거리고 너무 힘들었어요.그래도 좋은 경치를 감상하고 나름대로 태교하고 왔네요.드디어 임신 6주 7주!앞으로도 큰 행사 없이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어요. 아참 우리 두번째 태명은 채채로 정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 최채야- https://www.youtube.com/watch?v=81K3rhE-FGw임신과 육아의 일상을 유튜브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 가탕가탕 브이로그를 구경하러 오세요. –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임신과 육아의 일상을 유튜브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 가탕가탕 브이로그를 구경하러 오세요. –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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