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라라포트 쇼핑몰 추운날 겨울 실내 볼거리

이번 포스팅은 추운 겨울에 실내에 갈만한 곳인 후쿠오카 라라라라라라라라 쇼핑 후기입니다.요즘 아무리 일본 남쪽 지방의 후쿠오카라도 추워서 눈이나 비 오는 날에는 여행을 가기가 힘든데요.그럴때는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실내에서 노는게 최고죠.

그래서 저도 후쿠오카의 라라포라는 것은 추운 겨울 실내에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날씨가 나쁠 때를 대비해서 반나절을 보내려고 후보로 정해 두는데요.한국으로 치면 스타필드 같은 큰 쇼핑몰이라고 보시면 돼요.영업시간도 스타필드처럼 오전 10시 반부터 11시부터 오후 9시 정도까지는 하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해서 정말 뭘 할까 싶을 때 가기 좋을 것 같아요.

그럼 후쿠오카의 라라포트 쇼핑몰에서 무엇을 하고 놀면 좋을지, 제가 갔을 때 갈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면 스타필드 정도 크기 때문에 여기서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쇼핑하고 다 가능했어요.

다른점이있다면매장이한국에서는쉽게볼수없는일본브랜드를중심에있다는것입니다.

일단 색조 덕분에 저는 캔메이크라는 일본의 저렴한 브랜드와 세잔에서 색조 제품을 많이 사는데 이번에도 여기서 구경했어요.여행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좋은 색감의 것이 많아서 해외에 자주 나가는 저는 일본에 갈 때마다 한두 개씩 사는 것 같네요.테스터도 있으니 색조화장품 좋아하시면 한번 써보면서 천천히 돌려보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릇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여기 그릇 매장도 몇 개 있어서 한국에는 없는 독특한 그릇이나 컵을 찾으시는 분들이 흥미로울 것 같아요.

귀여운 것도 있고 전시품 같은 그릇도 있더라고요.

이건 뭔가 일본의 여름 느낌이 나는 빙수컵 같아서 알록달록하고 예뻤어요.

이렇게 비쌀 것 같은 것부터 싼 그릇까지 다양해서 그릇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인테리어 소품 등 일본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소품점이 많아서 둘러보기에는 괜찮았습니다.물론 일본까지 왔으니 밖에서 노는 게 제일 좋지만 추워서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정말 밖에서 돌아다니기 힘들잖아요.후쿠오카 라라포와 함께 실내에 갈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추운 겨울이라서 이런 것도 갖고 싶어졌어요.저게 의외로 따뜻하더라고요.보통 일본 온천에서 추울 때 족욕할 때 저걸 자주 입는데 따뜻해요.그 외에도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레고 매장이라든가 여러 장난감 가게도 있었고요.주방용품 매장도 있었는데 여기도 아기자기한 게 많더라고요.고양이 컵 너무 귀엽죠?이런 잡화점이 1층에 몇 개 있었는데 어차피 추워서 갈 데가 없어서 천천히 하나씩 보니까 재미있었어요.오랜만에 팬시용품을 보는 것도 즐거웠어요.양말이랑 헤어밴드도 한번 휙 봤어요추울 때 쓰는 모자도 쓰고 쇼핑하는 재미에 빠져봤어요.이거 너무 귀엽죠 제가 고양이 집사라서 고양이한테 눈을 돌리는 건 어쩔 수 없었어요.따뜻하겠다 요즘 저도 집순이 모드라서 이왕이면 집에서 쓰는 소품이나 일용품을 귀여운 것으로 바꿀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그래서 요즘 이런 사랑스러운 것에 관심이 많네요.해외에서 뭐 살 때마다 생각이 나기 때문에 보다가 기분이 좋아지는 소품이 있으면 집에 하나 사두면 볼 때마다 여행했던 기억이 생각날 거예요.이런 거 되게 귀엽죠 볼펜부터 지우개 등 일본의 유명한 과자 패키지로 만든 건데 너무 귀여웠어요.전갱이가 만든 그릇도 많고요.매일 아침 요구르트를 먹는데 요구르트 그릇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았어요.일본에 가면 서점에 가는 분들도 많겠지만 잡지 부록을 자세히 보면 잡지 가격보다 몇 배나 비싼 부록 선물을 구할 수 있으니 가보세요.한국과는 뭔가 다른 일본스타일의 옷도 구경했습니다.라라포라는 곳은 후쿠오카의 추운 겨울에 실내에 갈 가치가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정말 가게가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한국 분들이 많이 찾는 유니클로부터 무지 등 그런 게 당연히 있었고, 모든 걸 300엔에 살 수 있는 저렴한 가게부터 슈퍼마켓 빵집 등 여러 가지가 있어서 여기서 반나절 놀 수 있었습니다.층별로 너무 커서 다 둘러보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제가 갔을 때는 정말 눈이 와서 밖에서 놀기에는 불가능했기 때문에 이렇게 넓고 볼거리가 많아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어요.기모노 숍이나 갓챠 등 일본이 맞구나 하는 볼거리도 있었고요.그리고 캠핑 용품 매장도 있었어요.그리고 캠핑 용품 매장도 있었어요.일본에서 은근히 캠핑 용품을 사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약국도 몇 군데 있었는데 과자 등은 약국에서 할인하는 것을 사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간식을 좋아하는 저는 각 약국마다 무엇이 저렴한지 알아봤습니다.일본 맥도날드에는 한국에는 없는 메뉴가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새로운 버거와 사이드 메뉴를 사 드셔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그리고 여기서 제가 흥미로웠던 건 역시 슈퍼였는데요. 생각보다 저렴하거든요.어딜가나 할인상품이 뭔지 보는건 재밌죠.여기 마트에는 도시락류가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저는 일본 여행을 가면 슈퍼 도시락과 튀김을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거든요.특히 고로케와 생선튀김은 맛있기 때문에 갈 때마다 꼭 사 먹습니다.디저트 종류도 엄청 많거든요.편의점보다 저렴하니 이것저것 골라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역시 여행에서는 먹는게 정말 중요하죠.샌달포잼이 한국보다 저렴하니 참고해주세요.음료부터 라면 등 종류도 정말 많아서 저는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평소에 구할 수 없는 라면부터 과자도 많고 살 것이 너무 많아서 고민했습니다.그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 가게에서 패스트푸드 등 음식점도 많아 먹고 놀고 즐기기 좋았습니다.빵 구경은 역시 재미있네요.참고로 이렇게 5층까지 있었는데.확대해서 한번 봐주세요.그리고 여기서 제가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은 한지 기름 파는 곳이에요.싸고 세일도 많이 해서 보다가 몇 개 샀어요.가면 저렴하게 몇 개 얻을 수 있으니 한 번 들러보세요.어쨌든 그 외에도 정말 후쿠오카의 라라포에는 볼거리가 많았는데요.후쿠오카 겨울은 추운 날 실내에 갈 수 있을 것 같으니 찾으면 꼭 가보세요.여기서 유명한 건담도 꼭 보시고 인증샷도 찍어보세요.가는 방법은 하카타 역에 버스가 있기 때문에 버스로 가면 됩니다.그럼 이 포스팅이 저처럼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