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학생들이 알아야 할 캐나다 교육과 미국 교육의 차이점

전 세계 인재들이 가장 많이 유학하고 싶은 나라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일 것입니다. 이 중에서 북미 대륙에 있는 캐나다와 미국은 같은 것 같고 다른 것 같고 비슷한 면도 정말 많은데요. 오늘은 미국 교육과 캐나다 교육의 차이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은 G7에 속한 나라입니다.즉, 미국과 캐나다는 세계적인 선진국 중의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네요.캐나다는 미국과 달리 성적 우선 주의 교육이 아닙니다.많은 학생이 이는 왜인가?무슨 문제가 있는지, 자신의 의견은 무엇인지 등 비판적 사고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이 우선됩니다.무조건 정답을 골라내는 방식보다는 왜 답이 나온 것인지, 정답에 이르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중학교, 고등 학생도 중간 기말 시험이 있지만 이런 시험만으로 성적이 결정될 것은 아닙니다.각종 프로젝트를 해내야 하고 에세이를 포함한 다양한 발표 점수, 참여 점수가 등급에 영향을 미칩니다.*미국의 학교보다 캐나다의 학교가 훨씬 안전한 편입니다.이 12년간 미국 학교에서는 약 290건의 총기 공격 사건이 발생했지만 캐나다는 겨우 2건입니다.”미국은 헌법에도 개인의 무기 소지 권리가 보장되는 나라입니다.각 가정에 많은 총기가 있으므로, 특히 캐나다의 아이들보다 미국의 아이들의 총기 접근성이 훨씬 쉬운 편입니다.잠재적으로 보고 사고 위험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교사의 급여 수준이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지 모르지만, 미국보다 캐나다의 교사가 많은 급여를 받습니다.OECD국가 중에서도 캐나다인 교사의 급여 수준은 거의 최고 수준입니다.캐나다의 초등 학교 교사의 평균 급여는 약 6만 7천달러지만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연봉 7,700만원 정도입니다.미국보다 캐나다의 교사가 600만원 이상 높은 편입니다.*캐나다의 교육은 각 주정부가 책임 지고 담당합니다.캐나다의 역사는 짧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모이고 또 각 주정부의 역사가 다르기 때문에 캐나다는 교육을 국가 통제 시스템 속에 가두어 두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는지도 모릅니다.캐나다의 10주와 3개의 준주는 자체 교육 관련 대표(장관)을 두고 있어 13명의 대표는 정기적으로 모여서 회의를 하는데, 하나의 교육 과정을 지향하지 않습니다.한편 미국은 SAT라는 표준화된 시험이 있습니다.특히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 SAT공천 점수는 매우 중요하다 학교의 대부분이 서열화되고 있습니다.또한 캐나다와 미국의 교육의 가장 큰 차이는 캐나다는 학생을 끊임없이 경쟁하는 미국의 교육 시스템과는 다릅니다.미국은 주로 표준화된 시험, 객관적 전형으로 인재를 선발합니다만, 캐나다는 고교 12년생의 성적 Percentage와 기타 요소를 참고하고 선발합니다.

구체적으로 미국은 GPA평균 학점 시스템(4.0만점 기준)를 사용하고 있지만 명문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3.5를 넘지 않으면 안 됩니다.그러나 캐나다는 대학 입학시 고교 마지막 해인 12년생의 퍼센티지를 주로 봅니다.물론, 엔지니어링을 비롯한 다양한 전공은 자기 소개서를 준비해야 하며 각 대학마다 전형이 다른 점이 있다는 것도 알아 두셔야 합니다.*캐나다와 미국의 대학은 수업료 차이가 큽니다.통상 캐나다 학생(영주권자 이상)은 연간 약 8천통의 불(캐나다 달러)를 학비로 내고 있습니다.한편 미국의 사립 대학 수업료는 연간 4만 5통 이상입니다.*미국의 교육이 캐나다보다 좋지 않다는 것은 절대로 없습니다.미국은 커리큘럼이 캐나다보다 훨씬 다양합니다.캐나다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선택한 국가지만 미국의 일반 고교에서는 영어, 프랑스어는 물론 라틴어, 이태리어, 포르투 칼, 스페인, 라틴어 등 다양한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또 방과 후 스포츠 클럽이 활성화되고 있으며(물론 지극히 경쟁적이지만), 홈 커밍과 프롬 같은 댄스도 미국에서만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캐나다의 일반 고등학교도 IB, AP 과목을 따로 진행하는데 미국은 IB, AP, HONORS, REGULAR 같은 다양한 수준의 수업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결국 표준화된 시험 SAT가 인재 선발의 중요한 변별력으로 작용하지만 더 깊은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미국입니다. 참고로 미국은 고등학교 때부터 해부학, 유전학, 식물학 등 깊이 있는 과학 커리큘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굳이 미국과 캐나다의 교육을 비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캐나다의 고등학교, 대학을 졸업한 재원이 국경을 넘어 미국 기업에 취업하고, 미국의 유명 연구소가 캐나다 대학과 제휴해 연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캐나다의 첫 번째 투자자는 미국이며, 캐나다는 자국 내에서 생산하는 에너지의 90%를 미국으로 수송합니다. 국경을 맞대고 있는 양국의 교육 시스템을 비교하여 우열을 가리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유학 디자인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현지 교육 법인입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1천명 이상의 글로벌 인재를 컨설팅하고 캐나다의 명문 사립대학, 명문대학의 편집을 도왔습니다. 캐나다 교육청이 공식 인정한 파트너 협력기관으로 항상 공신력 있고 살아있는 현지 유학 정보를 제공합니다. 캐나다 유학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 카카오톡으로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단, 카카오톡 상담은 ‘유학’에 관한 내용으로 한정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유학 디자인 상담을 신청하러 바로 가다

유학디자인 캐나다전문 조기유학/멘토링 pf.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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