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갖고싶었던 스파르탄 블레이드사의 디펜서 픽시드 칼이 입고되어.. 바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한번 입고되어 전부 판매되면 언제 다시 입고될지 모르는 제품이랍니다!
구입한지 약3개월전인것 같습니다..이제야 간단한 개봉기와 사용기 포스팅을…블로그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어서..
한국에서 칼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곳입니다…고칼입니다~
스파르탄 블레이드! 크!! 미국브랜드로…브랜드명에서도 강렬함이 느껴지는 브랜드입니다.스파르탄!! 300영화는 그거예요
역사적으로 보면 그리 오래된 브랜드는 아니지만… 디자인과 성능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자세한 역사공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래된 브랜드가 아니라… 신상품 브랜드인데 디자인이 예뻐서 많이 구입하는 칼입니다..
뒤에는 모델명이 적혀있어요..디펜사! 픽시드 칼 중..거의 상급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 브랜드로 고급 나이프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두둥박스 열어볼게요!
크기가 엄청나요!! 칼집은.. 2가지 있습니다.. 플라스틱 카이덱스 쉬스가 있고.. 저렇게 원단 쉬스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이덱스 쉬스가 이쁘지 않아서… 저런 원단의 쉬스 모델을 선택했습니다!무도장제품으로 도검소지증없이도 구입가능한 나이프입니다! 픽시드 칼은 최대 15cm까지는 도검소지증이 없어도 되는것으로..알고있지만 칼의 종류마다 달라서…정확한것은 아닙니다..길이가 짧은데도 도검소지증이 필요한 칼도 있으니까요..사야.. 쉬스가 제가 좋아하는 숯색이라서 마음에 들어요!칼을 꺼내봅시다! 쿠!! 디자인이 멋지네요!!나이프 디자인의 대부로 불리는 하시..(William Harsey)가 디자인한 나이프입니다…..고급나이프의 명가…클립나이프의 디자이너죠!! 그래서 스파르탄 블레이드가 짧은 시간 안에.. 유명해진 이유이기도 합니다..스파르탄 블레이드 로고가 있으며 미국에서 제조되는 나이프입니다… 강제는 S35VN 입니다!!제가 좋아하는 강재입니다.. 나이프는 최소한 S30이상의 강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 이하의 강제는 금방 칼날이 무뎌질거에요..허쉬디자인의 디펜서입니다!!날의 길이는 14cm이며, 픽시드 칼…부시크래프트에 적합한 크기입니다~그립감이 멋진 나이프입니다!!샤프닝은… 터프한 픽시드 나이프답게 그렇게 날카롭지는 않아요…저번에 칼로 구입한…카이슌 식도에 비하면 이것은..무딘 정도입니다만..픽시드 나이프치고는 종이가 대충 나올 정도의 샤프닝은 되어있습니다..기존에 사용하던 폴딩나이프와 크기 비교요… 그 ZT 나이프도 폴딩 나이프 중에서는 큰 편에 속한다 나이프인데..칼의 길이가 10cm를 조금 넘는 길이인데..픽시드나이프와 비교하면 작아보이네요..필드에 나가서 바로 써봤어요.. 장작패기를 해봤어요…확실히 잘 팔리고 있어요…저번에 폴딩나이프로 장작을 패려고 했는데..이 두께가 얇기도 하고..폴딩이라…머리를 때리고 깰때…칼이 부러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거든요..그래서 장작패기라던가…초퍼링 할때는 픽시드나이프가 맞아요!!저걸로 장작을 패는 일이 많을지는 모르겠지만..캠핑장에 가져가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소시지에 칼집을 낼 때 가장 많이 쓰는 것 같은데요…함부로 사용하기에는 아까운 나이프지만…또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 두면, 똥이 되기 때문에…열심히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캠핑갈때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나이프가 되었어요!!함부로 사용하기에는 아까운 나이프지만…또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 두면, 똥이 되기 때문에…열심히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캠핑갈때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나이프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