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역] 공주칼국수 매운칼국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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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칼국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55 삼환아파트

양평역 5호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21 양평역

양평역에서 멀지 않은 삼환아파트 상가 1층에 위치한 공주칼국수

예전에 멸치칼국수 먹고 장렬히 실패해서 슬펐는데 매운칼국수가 좀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갔다.(이날 콩나물국 해장 실패해서 배고프더라 ㅠ)

양평역 공주칼국수집 내부에 있는 아담해도 있을 수 있는 게 다 있어.휴대전화 충전기도 있다.

양평역 공주칼국수 메뉴 닭볶음탕은 뭘까… 특히 가격이 어떻게 될까… 2마리일까?식사 중에는 코를 풀지 맙시다을큰~~~ 한 국물이 들어가면 식사중에 코를 푸는 사람이 많나보네.비염 환자의 대한민국w여기 김치랑 깍두기가 맛있어! 그리고쑥갓 달라고 하면 한 접시 줘!!! 저번에 갔을 때 우리는 안 주고 다른 테이블은 쏙 넣어서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용기를 내서 물어봤어.매운칼국수(8,000)/찜만두(5,000)•매운칼국수:멸치국 베이스에 김과 깨, 대파가 들어간다. 바지락 안 들어갔어. (칼국수에 어패류가 들어간 게 질색) 심하게 맵지 않고 쫄깃쫄깃한 국물의 스타르가 아닌 시원한 매콤한 국물의 칼국수. 자른 대파가 대파 테팟의 식감으로 한층 상쾌함을 더하고 쫄깃한 면과 매운 국물에 쑥갓을 더하면~~약간 매콤한 포장마차 우동st로 변신해 해장이 술술 살아난다. 개인적으로 끈적끈적한 국물을 싫어하고 맑은 국물이 주근주근하지.• 찜만두:찜만두,멸치칼국수:흰 국물. 바지락 포함. 개인적으로 멸치 비린내가 나서 힘들었어. 어떻게 씹어서 삼킬 수는 있지만 체함) 바지락을 열심히 헤치며 먹었던 기억밖에…쑥갓 넣어서 호롱호롱~우엉~~소원~~한다!이날 칼국수+만두를 오후 3시쯤 먹었는데 드디어 해장이 되어 정상적인 하루가 시작됐다는…칼국수 먹으러 멀리서 갈 정도가 아니라 근처에서 볼일이 있으면 질질 들러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뽁이 : 옆 라떼 우유 식빵도 맛있다 (관계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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