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발굴은 정말 어렵지만 재미있는 일이기도 합니다.숨어있는 상승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찾아 투자를 해나가는 것은 기업과 동행이기도 하고, 또 자신의 판단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23.03.28 이스페타시스 주가
23.03.28 KEC 주가
슬슬 분할매수하려고 선수금을 모아놓고 천천히 분할매수를 시작하거나…아니면 매수를 하려는 타이밍에 주가가 먼저 급등해버리면 너무 아쉽습니다.
아, 아쉽다…
KEC의 경우, 벌써 10만원어치 모았습니다만…(정말로 자꾸 모으려고 했습니다…) 와, 이제 점점 올라가니까 더 매수할 마음이 안 드네요.
여기서 잘못 투자하면 이렇게 될지도 모른다
괜히 급등하는 종목을 따라가지 않는 것이 투자 경험상의 득책입니다. 더 올라갈 수도 있지만 떨어질 수도 있어요.새로운 급등 잠재 종목을 발굴하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어려운만큼,,,)이스페타시스도 그렇고(울음)
음.. 하루 이틀 고민해봐야겠네요.결국 고민 끝에 추가 인수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검토해보고 여전히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그래도 추가 매수를 선택하지 않을까 해서 추가 매수를 선택하더라도 기존 목표 투자 비중보다 크게 줄여 투자할 것 같습니다.충분히 사모으고 상승해주면 좋겠는데요.
투자 종목을 찾는 일투자 종목을 찾는 일오~ 유레카!!!오, 이 종목에 투자하지 않으면!! 하고 발견하는 것은 ‘유레카!!’라고 외치는 것입니다.국내 상장종목 2700여개 중에 숨어있는 좋은 종목을 선별해서 발굴하는 것은 탐색의 과정이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투자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생각할 때는 아쉬움이 정말 큽니다…또 언제 좋은 종목을 찾을지아, 또 언제 만나러 왔어…오늘 하루만 조금 아쉬워했는데 다시 탐색을 시작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