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4박6일 자유여행-1~2일차(리프호텔, 스킨스쿠버, 잇스트리트그릴, 프리모피자)

김해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붙인다.그런데 제주항공은 목적지마다 창구를 열어놓을 게 아니라 몇 개 열어놓고 내 차례가 오면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고 체크인 해주는 게 더 빠른 거지?

괌에 가려면 전자세관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길라잡이 체크인을 기다리며 서둘러 입국할 때 공항의 맨 마지막 관문에서 확인한 확인하는 사람 한국어 정말 잘해.. 입국심사하는 사람도..

수속 전에 죽을 먹는 공항에서 죽을 먹는 여자는 어때?눈물남 하루에 2킬로 빠지는 것은 오히려 좋은 일일까?나의 위야 괌에 가서도 잘 견뎌줘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일찍 들어왔어.밤비행기라 그런지 공항이 텅텅~

면세품수령 원스노클마스크 샀어 물놀이 딱기다려 그리고 면세점멤버십 가입하면 담배 10%인가 할인해준다고하니 가입하고 구매가입 어떻게 해요 그랬더니 직원이 다 해줌

방기 탔어요 풀부킹이 아니었어요 3-3 비행기였는데 2명씩 앉은 곳이 대부분이고.. 왜 우리는 옆에 한명 더 있는 곳을 줬을까?

비행기에서 잠을 못자서 벌레시간을 보내다보면 마지막에 1시간 잔 조금씩 자면 더 힘든거 알아… 아무튼 도착~3시간 반이나 힘들어나름 크리스마스라고 꾸며놨지.더운 나라의 크리스마스는 이런 느낌이야브이로그에서 많이 본 장면과 함께 가니까 브이로그는 봄이라던데 내 맘대로~카카오택시가 뭐야?이정도면 한국이야 통신사 SKT를 쓰는 사람은 요금제도 그냥 써도 된다고 T할인이 되는 음식점도 많아.. 입국심사때도 지문인식하는게 있었는데 심사하는 사람이 오른손 엄지손가락 오른손 4개 손가락 하면서 한국어 잘해..일단 유심 구매해 놓은 거 찾으러 내 괌 번호야.말톡에서 산 유심보다 공항에서 받은 유심이 더 빠른 속도 차이가 정말 많았어드디어 공항을 나와 택시를 타는 새벽에 도착했는데 택시 줄이 늘어서 있고, 사람이 오면 트렁크를 열고 손님을 맞을 준비가 끝났다.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비용은 다 똑같대.우리는 캐리어 2달러까지 해서 총 30달러인데 다른 블로그 보니까 비싸게 준 것처럼–할증인 것 같아?호텔에 들어가자마자 기절한 다음날 일어나서 면세품을 구경하다가 영국에 가서 고민한 비비안웨스트우드 목걸이는 결국 샀습니다.행크도 다 써서 하나 구입창밖의 날씨 체크 원 날씨 너무 좋다리프 호텔 수영장도 최고…!스킨스쿠버 하러 왔어요 회사에서 호텔까지 데리러 와서 20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한 원래 가이드 한 명이 4명 데리고 가는데 이날 스킨스쿠버를 하는 팀이 우리랑 신혼부부 한 쌍뿐이었어서 한 명이 두 명 데리고 가는 걸로 해줘.저는 이특이 아닙니다스킨스쿠버 하는곳은 피시아이 여기가 물고기가 더 많다고 해서 이쪽으로 온 대신 더 비싸날씨 정말 환상,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전망대? 아무튼 저기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대.우리는 해변에서 산소통을 매고 바다로 입수날씨 정말 환상,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전망대? 아무튼 저기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대.우리는 해변에서 산소통을 매고 바다로 입수생선이 진짜 많다.계속 따라오는 바다 한가운데가 아니어서 물이 그리 깨끗한 편은 아니었다어긋난 사랑 그 잡채머리도 완전 싸이언처럼 위로 올라가서 더 재미있는스킨스쿠버 다 하고 나왔어. 물속에 있는 시간은 35분 정도?오랜만에 하니깐 처음엔 좀 무서웠지만 재미있었던 인스타에 뭘 올릴까 두가지 고민했던 사진블로그는 고민도 안하고 다 올리고 그게 블로그의 매력ㅋㅋ작게보고 퍼큐하는줄 알았는데 수건으로 손가락하나가 가려져있었어툭툭… 왜 이렇게 초라해 보이는 걸까물속에서 우리 가이드가 장비를 정리하는 동안, 우리는 단지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되는 사진을 찍을 시간은 완전히 충분한 생수도 준비해 주고 따로 가져가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호텔 로비에서 물을 마신다(리프 호텔은 물을 주지 않고 방마다 정수기가 있다)날씨가 그렇게 좋더니 갑자기 비가 온다. 하지만 1분동안 비가 많이와서 금방 밝아졌어호텔로 돌아왔다.로비에 들어갔더니 이 풍경 수영장과 바다가 합쳐진 것 같아너무 예뻐서 수영장에 급하게 가본 넌.. 밥먹고 와서 혼내줄거야씻고 밥 먹으러 가는 길에 도마뱀이 엄청 많아.근데 손가락만 해서 재빠르게 귀여울 정도로~원래 목적지는 쉬림프의 그럭저럭이었지만 문안연대기 말고 다른 지점만 연다고 해서 바로 옆에 있던 잇스트리트 그릴이 왔다.여기도 후기에서 몇 번 본 것 같아서야외에도 자리가 있고 실내도 있었다 나는 실내에 들어가면 추울것 같아서 야외에서 먹는다 야외도 바람이 불어서 습하지 않고 괜찮다 땀이 나지 않는다실내는 이런 느낌, 어딜 가나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꾸며져있다ㅋㅋㅋ그리고 잇스트리트그릴T멤버십10%할인되는 대 우리는 아무도T가 아니기때문에 할인할수없다^-^괌에서 첫 식사 왼쪽은 로코모코, 오른쪽은 새우랑 스테이크랑 고구마 튀김 고구마 튀김으로 할까?감자튀김으로 할까?라고 물어보는데 꼭 고구마 튀김으로 해야 해.진짜 진짜 맛있어. 고구마튀김 1위, 새우튀김 2위밥 다먹고 옆에 있는 ABC 스토어 구경 여기는 좀 작아서 사지도 않고 구경만 했다꼬북칩이 뭔지, 새우깡이 뭔지, 양파링이 뭔지브이로그 보고 이거 꼭 사려고 했던거ㅋㅋ 목걸이 샀어 7.99달러; 비싸긴 하지만 완전 괌 잡채아이러브 괌 티셔츠 왜 이렇게 비싸?22달러 요지라르괌에 가면 이길만한 5조5억번이야.그리고 괌은 길을 잘 찾지 못해서 지도를 거의 안붙이고 다녔던 데이터도 6일동안 2개나 겨우겨우리프 호텔에 돌아왔습니다방에서 조금 쉬었다가 수영장 나사물에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면서 과일을 먹는다.사실 포도밖에 못먹는 노란걸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전부 멜론이었어, 난.. 멜론 알레르기가 있다는거야…해가 지는 쪽에 구름이 너무 많아서 일몰 사냥 실패 (내가 본 후기 사진에는 전부 수영장 정면에 해가 지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해가 지는 위치가 조금 바뀐 것 같은데 그래도 깨끗한 바다와 수영장 하나가 된 것 같아.)사진 백장 찍고 물놀이 해보자저녁은 피자 먹으러 인기가 많은 건 알았는데 갔는데 40분만 웨이팅하래.인스타에 DM 보내놨으면 불러줬을때였는데, 그냥 앞에서 기다렸던 눈빛이 너무 안좋아서 미안하다는 말을 해 ㅋㅋㅋ그래도 40분까지는 아니고 30분 정도 웨이팅하고 입장 현지인 맛집이라 그런지 한국인이 한 테이블 있더라.테이블마다 담당서버가 있었는데 정말 친절한 직원들 모두 친절했다직원이 추천해 준 메뉴에 주문한 트러플 향이 난다…위에 계란 깨먹으래…완전 맛있어…핫윙 이런 것도 있다던데 시즌 메뉴라 지금은 안 판다던데내일 방청소를 하면 팁을 줘야하는데 1달러짜리가 없어서 잔돈만 들고 바로 옆 마트에 가서 멸치볶음, 진미채.. 오이 절임.. 깍두기.. 단무지..없는 것이 없다아이스크림 하나 샀어요.맛이 없을까봐 하나만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배부르고 디저트까지 완벽해서 기분이 좋아.남이 보든 말든 사진을 바꿔치기해서호텔 입구에 이런게 있어서 사진은 놓칠 수 없지만 얼굴은 그림자에 반쯤 가려져 있어…괌 1일차~2일차 끝!새벽 비행기라 1일차는 이동하고 잠만 자고 끝났네.처음에는 도착하는 날 호텔을 안 했는데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서 1박 추가했는데 완전 굿초이스 가기 전에 이렇게 아플 줄 누가 알았겠어요.다음 날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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