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역사여행지추천 덕천사덕천사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용계리덕천사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용계리고창덕천사는 1818년 창건되었는데 처음에는 단종 폐위 후 고향에 돌아와 은거하던 귀래정 신말주와 조윤옥, 장조평 세 현만 배향하였습니다. 또 1868년에 철거되었다고 해서 이윤철 안정 김부 등의 위패를 모시고 있습니다.신말주는 조선 전기의 관인으로 호는 귀래정, 본관은 고령이며 신숙주의 동생으로 나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1454년 과거에 합격하여 관직이 대사관에 이르렀으나 단종이 폐위되자 관직을 버리고 순창에서 여생을 보냈습니다.조윤옥은 조선 전기 사절로 본관은 옥천에서 옥과현감 조희춘의 아들로 순창군 적성면 대산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세종 때 문과에 급제하였고, 단종 때 사간원 사간으로 재직하였습니다.신말주 등과 함께 계를 만들어 교유하며 은거 생활을 하였으며, 장조평은 조선 전기 의절인으로 본관은 흥덕으로 남원에서 태어났습니다.신말주는 사마시에 합격하여 음직으로 충순위의 사정을 거쳐 1453년 동몽교관을 지냈고, 단종이 폐위되자 1458년 고릉참봉에 제수되었으나 거정합니다. 그리고 그는 순창 남쪽 추산에 숨어 귀래정에서 신말주 등과 십로계를 조직하여 산수를 즐겼습니다.고창 덕천사 내부에 조성되어 있는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익공 맞배지붕으로 자연석을 거칠게 다듬은 주초 위에 원기둥을 사용하였습니다. 처마는 이중 처마에 전통 기와를 사용하여 모로단청으로 건축하였습니다.고창 덕천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주변을 둘러봅니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답게 트렌드와 특색을 뛰어넘는 고창 주민의 자긍심을 느낍니다. 덕천사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매력 만점의 독특한 장소입니다.고창의 역사를 손으로 잠시 만져보겠습니다. 벽에서 느껴지는 덕천사만의 건축법은 보면 볼수록 신비로움을 느낍니다. 벽돌이 아닌 덕천사만의 건축법은 학자들 사이에서도 보존가치가 높다고 인정받았습니다.옥천조씨 중추공파 종중 음력 9월 8일 향사를 지냈으며 2000년 6월 23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6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따라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습니다.문화재 여행은 지루할 수 있지만 고창만의 역사와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고창의 한적한 문화재 여행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한 고창의 문화유적을 배우는데 도움이 됩니다.아이들과 교육적인 관광코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주말여행지를 추천합니다.아이들과 교육적인 관광코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주말여행지를 추천합니다.#고창여행 #문화재여행 #덕천조씨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