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3박4일) – 1일차(141미니호텔, 첨성대, 핑크뮬리, 황리단길)

안녕하세요 녹색하늘입니다.나름 투자 공부보다는 가족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실천하기가 힘드네요.그래도 아이들과의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7월에는 아이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고, 이번 10월에는 경주 여행 중입니다.중고등학교 때 경주 수학여행을 자주 가는데 제가 다녔던 중고등학교는 경주에서 수학여행을 가지 않았어요.저는 속초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역사에 관심이 많은 큰딸을 위해 경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일정은 이른 아침 출발→안동경북도청 분위기림장→첨성대→황리단길→숙소 맛집은 안동신세계찜닭,황리단길 청온채 1일차라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지 않았습니다.1. 경주141 미니호텔 (모텔같은 호텔)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141 미니호텔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141

아내가 폭풍 검색해서 방문한 경주시내에 있는 141미니호텔입니다 여행을 많이 가봤지만 이번 숙소처럼 만족스러운 곳은 없었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방의 넓이도 넓어 다양한 가격에 비해 만족스러운 숙소입니다.

외관은 최근에 리뉴얼 했는지 예뻤습니다.

앞에도 별관이 있습니다.

내부구조는 정말 넓고 깨끗했습니다 침대2개(더블,싱글) 있습니다 바닥도 넓습니다

욕실 변기와 세면대욕조가 조금 있어요 타일도 새로 만든것 같아요커피, 슬리퍼 등 각종 물품여기는 책상, 지금 잠시 블로그 글을 올리고 있어요.개인적으로 이런 책상 좋아하는데 완전 내 스타일이야~1층에 여행자 도서관이 있다고 하는데 내일은 한번 다녀와야 해요. 2) 첨성대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첨성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국사책에서만 봤던 곳이에요 10원짜리 빵책과 돈으로만 보던 것이라 신기하네요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이 생각나네요.경주는 예나 지금이나 수학여행의 필수코스인 것 같습니다.첨성대 가는 길은 낙엽까지 있어서 정말 낭만적이네요 전에 부인과 연애하던 때가 생각나네요요즘 굉장히 십원빵이 핫하다고 해서 십원 빵을 먼저 먹어보았습니다.작년 9월에 윤석열 대통령도 오셨네요어렸을때 봤던 10원이랑 색깔이 비슷하네요.지금까지 먹었던 문어빵, 경주빵 등 현지 특산물 빵을 많이 먹어봤는데 식원빵 정말 맛있었어요.이번 여행기간에 몇번 먹을것 같아요.이것은 시로만 보던 첨성대입니다.감회가 새롭네요. 경주에 오기 전에 경주에 관한 책을 읽고 와서 큰아들이 신기해하던 아이들 사진도 찍어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역시 경주하면 학생들이 빠질 수 없죠.단체관광버스, 수학여행온 아이들 유동인구가 정말 많았어요.핑크뮬리는 정말 꽃을 좋아하지 않지만, 눈으로 봤을 때 핑크뮬리라는 꽃은 정말 볼수록 매력적이었어요… 다들 정말 좋아했어요. 3) 황리단길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환리단길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0주위에서 경주에 가면 황리단길은 꼭 가야 한다고 해서 일단 첫날로 정했습니다.초입인데 사람이 많지는 않아요 5시 조금 넘었는데 벌써 어두컴하네요여기에도 십원빵우후죽순이생긴대요 첨성대앞에있는십원빵집은장사가잘되는것같아요 확실히유동인구가많고관광객이많은첨성대쪽이..황리단길 안쪽으로 들어가니 유동인구가 있었습니다.여기가 요즘 황리단길에서 인기있는 황남맥주집입니다.원래 여기서 저녁 맥주 마시면서 (아이들은 안주) 저녁을 해결하려고 했는데 아이들은 입장할 수 없어요 후미~최근, 호프집 아이들도 가능하지만…아쉬운 마음이 남았어요.골목 속에 상가가 있는 것을 보면 종로 3가 익선동이 생각 나더군요.유럽도 골목에 술집이 있겠지만 한국도 이런 곳이 하나 둘 늘어날 것 같습니다 투자 공부를 하겠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미루고 있는데 걱정되는 것은 팬 리당길이 언론에 타면 관광객이 많이 올것인데, 임대료를 올리고 받고 상인들이 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어요 오늘 하루 다니고 봤는데정말 첨성대는 평일이 정답이라고 느꼈습니다. 현지인에게 물어보면 주말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더군요(확실히, 오늘도 오후에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일단 첫날의 일정은 이렇게 끝났네요.첫날이지만 경주 여행은 우선 만족~[함께 읽으면 좋은 글]경주 여행 3박 4일-2일째(비단 벌레 전기 자동차 경주 유적지, 선덕 여왕, 구릉, 여기 절 어머니도 석탑, 야간 안압지 및 첨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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