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되면 공기가 건조해져서 아침에 일어날 때 코와 목이 붓는 느낌이 들어서 며칠 전에 가열식 가습기를 구입했어요! 저희 아이가 저를 닮아서 호흡기가 약한 편인데 관리를 소홀히 했더니 계속 기침을 하고 힘들어하더라고요.쌀쌀해진 날씨에는 집안의 온습도를 체크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겨울에는 물을 끓여서 따뜻한 수증기에 의해 습도와 실내 온도가 함께 상승하면서 가열 가습기를 계속 사용해 왔는데요.저는 나름 가습기에 진심이라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지금까지 사용하던 가습기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리뷰를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죠지는 엄마 카페에서 신생아 가습기로 매우 유명하고 과감히 구입해서 사용한 가열식 가습기입니다.국내 정발 이전에 해외 직구만으로 살 수 있고 변압기와 함께 고생해서 손에 넣어 쓰고 보았는데, 가습량이 풍부하고 따뜻한 증기가 나오고 난방은 좋았습니다.그러나 물통이 벗겨지지 않는 일체형 디바이스이기 때문에 세탁할 때 기기 전체를 가지고 가서 청소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안타깝다.
그 다음에 사용해 본 것은 웰포트입니다.이건 30만원대로 꽤 비싼 편이라고 할까 말까 고민하던 중 친구가 임신 선물로 사줬어요 🙂 위 제품과 비슷한 가습 성능은 좋았지만 수조와 본체가 붙어있어 청소에 편리한 분리 형태를 발견했어요.
최근에 나온 가열식 가습기를 검색해보니 청소하기 쉽고 물통을 분리할 수 있는 밥솥 가습기 모양이 많이 나오더라고요.딥센 H5 제품이 그런 타입이었는데 가격대도 위 두 가지보다 저렴했고 가습력은 기본적으로 분리 형태여서 급수, 세척이 굉장히 편했습니다.게다가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까지 있어 현재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그래서 요즘 건조할 때마다 쓰는데 좀 더 자세한 사용 후기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제품명은 딥센 H5 가습기로 밥솥 가습기로 유명한 가열식 가습기입니다.전체적으로 화이트컬러로 디자인이 예쁘게 느껴졌고 정말 밥솥모양이라 유니크하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구성품은 본체,어항,코드선,설명서로 심플했어요.
저희 아기가 호기심이 많아져서 요즘 이것저것 만지고 있는데 만약에 뚜껑을 눌러서 갑자기 열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요.하지만 차일드 락 장치로 뚜껑이 이중 잠금 처리되어 있어 좀처럼 열리지 않아 안심했습니다.위 스위치를 옆으로 누르고 버튼을 누르면 오픈하는 방식입니다.
바닥면에는 고무패킹 처리가 되어 있어 테이블 위에 놓았을 때 눌리지 않아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저가형 가열식은 내부 솥의 재질이 테프론 코팅이기 때문에 세척하거나 사용할 때 흠집 때문에 내구성이 떨어지고 고장이 많다는 이야기가 자주 있었습니다.이것은 의료용 도구로 사용되는 SUS304 풀스테인리스 재질로 내구력이 좋아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스텐 가열식 가습기 중에서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었는데 기기와 물병이 일체형인 것과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일체형 건물을 끓일 때 본체 자체가 너무 써져서 화상을 입을 수도 있고 세척할 때 전체를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닦아야 하기 때문에 관리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이건 수조가 분리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제 가마솥만 한 손으로 쉽게 들어가서 물을 넣거나 씻을 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가열식의 공통적인 단점 중 하나는 물이 끓고 소음이 난다는 것이었습니다.이것은 뚜껑 끝과 분출구 부분에 실리콘 처리가 되어 물 끓는 소리를 차단해주는 조용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수조 통을 꺼내 수세미로 닦아봤는데 올스텐 소재라 설거지하듯 1~2분 안에 쉽게 닦을 수 있어 편했습니다.나는 보통 수돗물을 넣는데 수도에는 석회질, 미네랄 등 각종 이물질이 들어있어 물병에 침전물이 묻어나는 경우가 있어요.그럴 때는 사용 후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구연산을 녹여 10분 정도 놓아두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수조를 깨끗이 닦고 나서 MAX선까지 물을 가득 채워 주었습니다.3.5L로 대용량이라 오전에 채워놓으면 오후까지 충분히 작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상부 급수가 가능한 점도 의외로 편했습니다.많이 건조할 때는 아무리 채워놔도 분무량이 많아지고 금방 물이 없어지는데 뚜껑을 조심해서 열고 급수를 해줬어요.또한 가열식 가습기는 물이 모두 소진된 상태에서 계속 끓으면 자신의 솥에 열이 오르는 냄새가 나거나 화재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이것은 물이 없을 때는 센서가 감지하여 전원을 off하기 때문에 안심입니다!위에는 터치 패널 5개와 증기가 나오는 분출구가 있습니다.코드를 연결해서 전원을 켜고 물을 채우고 나서 이것저것 설정해봤어요.전원을 누르면 상단 화면에 현재 실내 습도가 표시되었습니다.전에 쓰던 가열식 가습기는 습도 센서가 기기 안에 들어가 있어서 표시 습도가 정확하지 않았는데요.이것은 외부에 붙어 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게 습도가 측정되어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두 번째 버튼은 가습량을 강/중/약 3단계로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단계별로 시간당 분무량은 강(450ml), 중(300ml), 약(150ml)!! 건조한 날에는 강으로 해놓고 습도가 올라가면 약으로 담가놔서 적당히 맞췄습니다.네 번째 버튼은 목표치를 맞추면 자동 습도를 조절하여 실내 습도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자동 습도 조절 기능입니다.집안일을 하거나 아이를 돌보다 보면 일일이 수동으로 분무량을 맞추는 것이 조금 귀찮고 귀찮습니다.50, 60, 70% 중 5~60%로 맞추니 방 습도가 적당히 유지돼서 편하더군요.실내 습도는 무조건 높다고 좋은 게 아니라 4~60%를 유지해야 곰팡이가 번식하지 않는다고 해서 반드시 이 범위를 지켜주잖아요.타이머는 최대 9시간까지 1시간 단위로 맞출 수 있으며 자물쇠 모양의 터치 잠금 기능을 3~5초간 꾹 눌러두면 다른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설정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만져도 걱정 없습니다.전체 설정을 맞춘 직후에 잰 실내 온습도인데 밤이 되면 점점 춥고 건조해져 TT작동을 시작한 지 2~30분 정도 지나자 가열식 가습기 분출구 위로 따뜻한 수증기가 분사됐습니다.얼마나 뜨거운지 궁금해서 손을 가까이 대봤는데 100도로 가열되는데 분무구에서는 65도 정도로 온도가 낮아져서 포근하게 느껴졌어요.그리고 미스트가 작아서 눈에 보이는 듯 안 보이는 듯 했는데 위쪽으로 멀리 퍼져나갔어요.궁금해서 뚜껑을 주의 깊게 열어보니 보글보글 물이 끓어서 신기했습니다.켜놓고 1시간 정도 지난 다음에 습도계를 다시 보니까 방 온습도가 상승한 걸 눈으로 확인했대요.증기가 따뜻하게 나오니까 실내온도를 올려줘 난방기는 따로 필요 없었어요.코드선은 완전히 분리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병 안에 넣고 정리했더니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AS관련 무상수리는 1년동안 받을 수 있어 충분했고 수리시설과 본사가 국내에 있는 국산 브랜드라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이렇게 딥센 H5 가열식 가습기 사용 후기를 말씀드렸는데 세척이 쉬운 밥솥 가습기를 사용해보니 한겨울에도 항상 쾌적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좋네요.세척하기 쉬운 스테인리스 수조 딥센 가열식 가습기:DEEPSEN 딥센 가열식 가습기 스테인리스 수조 신생아 사무실 대용량 아가 스텐 zr.kr세척하기 쉬운 스테인리스 수조 딥센 가열식 가습기:DEEPSEN 딥센 가열식 가습기 스테인리스 수조 신생아 사무실 대용량 아가 스텐 zr.kr세척하기 쉬운 스테인리스 수조 딥센 가열식 가습기:DEEPSEN 딥센 가열식 가습기 스테인리스 수조 신생아 사무실 대용량 아가 스텐 zr.kr이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