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쩍 늦바람이 불어 열을 올리고 있는 ‘타츠노코프로’ 작품 입체화 계획··· 얼마 전 코토부키야의 ‘신조인간 캐산’ 프라모델 세트(편의상 B, C라고 합니다)에 이어 일본 메르카리 사이트에서 배치 서비스를 거쳐 공수한 후지사키사의 고전 프라모델 ‘거들라’도 풀 도색 완성했습니다. 최근 부쩍 늦바람이 불어 열을 올리고 있는 ‘타츠노코프로’ 작품 입체화 계획··· 얼마 전 코토부키야의 ‘신조인간 캐산’ 프라모델 세트(편의상 B, C라고 합니다)에 이어 일본 메르카리 사이트에서 배치 서비스를 거쳐 공수한 후지사키사의 고전 프라모델 ‘거들라’도 풀 도색 완성했습니다.
논스케일. ‘거들라’는 타츠노코 프로의 <신조인간 캐산>의 빌런 ‘브라이킹 보스’가 데리고 있는 개 모양 로봇 ‘왈가다’의 변신 메카닉을 부르는 이름입니다. 카산(キャサンに)에 플렌다(プレダがン)가 있으면 브라이킹 보스(ブライキング 王子)에는 왈가다가 있습니다. 작품속에서 플렌다는 상황에 따라 바이크(작품속에서는 플렌다카라고 불리는데), 비행기, 잠수정.. 등 다양한 형태로 변신하여 캐산을 태우고 싸우는데, 왈가다 역시 마찬가지로 다양한 형태의 메카닉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논스케일. ‘거들라’는 타츠노코 프로의 <신조인간 캐산>의 빌런 ‘브라이킹 보스’가 데리고 있는 개 모양 로봇 ‘왈가다’의 변신 메카닉을 부르는 이름입니다. 카산(キャサンに)에 플렌다(プレダがン)가 있으면 브라이킹 보스(ブライキング 王子)에는 왈가다가 있습니다. 작품속에서 플렌다는 상황에 따라 바이크(작품속에서는 플렌다카라고 불리는데), 비행기, 잠수정.. 등 다양한 형태로 변신하여 캐산을 태우고 싸우는데, 왈가다 역시 마찬가지로 다양한 형태의 메카닉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도라’는 왈가다의 비행 형태 변신 메카닉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도라’는 왈가다의 비행 형태 변신 메카닉입니다.
작중의 디자인에 「완구」로서의 이것저것 작동 기믹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즉, 태엽 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태엽을 감으면 주행하고 어깨 부분에는 스프링 장치를 통해 미사일을 발사할 수도 있습니다. 작중의 디자인에 「완구」로서의 이것저것 작동 기믹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즉, 태엽 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태엽을 감으면 주행하고 어깨 부분에는 스프링 장치를 통해 미사일을 발사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전 프라모델을 도장 완성할 때는 이런 장난감 같은 장치는 과감히 무시하고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어떤 바람이 불었는지(…. 무시하기에는 구입가격과 배송비 밤이 너무 강했어요.. ㅜ 다 살려서 표현해줬어요. 지금까지 고전 프라모델을 도장 완성할 때는 이런 장난감 같은 장치는 과감히 무시하고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어떤 바람이 불었는지(…. 무시하기에는 구입가격과 배송비 밤이 너무 강했어요.. ㅜ 다 살려서 표현해줬어요.
*다행히 태엽 장치도 이상 없이 작동했습니다. 신기하다 ㅋㅋ *다행히 태엽 장치도 이상 없이 작동했습니다. 신기하다 ㅋㅋ
염색은 더 각별히 신경써주셨어요.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색상의 배합이 된 것 같네요. 염색은 더 각별히 신경써주셨어요.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색상의 배합이 된 것 같네요.
클래식하고 보너스 아이템이 풍부합니다. 브라이킹 보스와 왈가다 피규어가 동봉되어 있네요. 클래식하고 보너스 아이템이 풍부합니다. 브라이킹 보스와 왈가다 피규어가 동봉되어 있네요.
브라이킹 보스의 경우(내가 작품 속 여러 코스튬을 기억하지 못하는지) 자료에 남아있는 디자인이나 컬러링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의 일러스트가 박스에 그려져 있고 이 피규어도 그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지만 의상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피규어 조형을 우선시하지만 바디 컬러는 작품 속 바디 컬러로 발라주었습니다. 포즈는… 저게 뭐 하는 동작인지는 만든 저도 잘 이해가 안 돼요. 후후 *일러스트와 조립 설명서에는 오른손도 아래로 향하게 되어 있어서 더 어색한 포즈입니다..앞으로 올리고 조립했는데 덕분에 사상 첫 ‘볼링을 하는 브라이킹 보스’ 피규어가 탄생했습니다. 역시 클래식 플라인 만큼 엄청나게 큰 헤드 조형이 눈에 띄는데, 덕분에 여러 가지 표현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저 정도면 작품속의 브라이킹 보스와 꽤 비슷할것 같은데요 브라이킹 보스의 경우(내가 작품 속 여러 코스튬을 기억하지 못하는지) 자료에 남아있는 디자인이나 컬러링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의 일러스트가 박스에 그려져 있고 이 피규어도 그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지만 의상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피규어 조형을 우선시하지만 바디 컬러는 작품 속 바디 컬러로 발라주었습니다. 포즈는… 저게 뭐 하는 동작인지는 만든 저도 잘 이해가 안 돼요. 후후 *일러스트와 조립 설명서에는 오른손도 아래로 향하게 되어 있어서 더 어색한 포즈입니다..앞으로 올리고 조립했는데 덕분에 사상 첫 ‘볼링을 하는 브라이킹 보스’ 피규어가 탄생했습니다. 역시 클래식 플라인 만큼 엄청나게 큰 헤드 조형이 눈에 띄는데, 덕분에 여러 가지 표현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저 정도면 작품속의 브라이킹 보스와 꽤 비슷할것 같은데요
표범을 모티브로 제작된 왈가라는데 왠지 귀엽네요. 표범을 모티브로 제작된 왈가라는데 왠지 귀엽네요.
태엽을 감아주는 손잡이와 스프링으로 발사(?)되는 미사일까지 모두 함께 한 컷. 이상, 오랜만에 풀 도색을 완성한 고전 프라 모델 키트였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또 서비스, 서비스~~!!!! 태엽을 감아주는 손잡이와 스프링으로 발사(?)되는 미사일까지 모두 함께 한 컷. 이상, 오랜만에 풀 도색을 완성한 고전 프라 모델 키트였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또 서비스, 서비스~~!!!!